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2008년 4번째 시리즈 이후 10년 만인 2019년 5번째 시리즈로 돌아온다.
월트디즈니는 6일(현지시간) '인디아나 존스'가 2019년 7월 19일 개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인디아나 존스'는 이전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대단한 모험을 다룬다. 특히 해리슨 포드, 스티븐 스필버그가 다시 한 번 만나 영화를 이끌어 간다. 타이틀은 아직 미정이다.
'인디아나 존스'는 1981년 '레이더스: 잃어버린 성궤를 찾아서'를 시작으로 '인디아나 존스: 미궁의 사원'(1984년),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1989년),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2008년)이 개봉됐다. 해리슨 포트가 주인공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았었고,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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