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가 군입대를 앞두고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희는 8일 진행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광희는 이날 추성훈, 이지혜, 수영 금메달리스트 정다래와 함께 '라디오스타'의 MC들을 만난다. 오는 13일 입대를 앞둔 광희는 이날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입대를 앞둔 심경 등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 광희는 9일 '무한도전' 녹화도 함께 한다. 광희는 '무한도전'의 멤버로서 새롭게 재개 된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번 작별 인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의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광희를 어떻게 보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한도전'만의 방식으로 진행될 광희의 송별회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전 포인트다.
이후 광희는 밀린 광고 촬영 등을 진행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광희는 입대 전날까지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낼 예정. 또 틈틈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군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광희는 그동안 제국의아이들 멤버로서, 또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사랑받았다.
또한 식스맨 프로젝트를 통해 '무한도전'에 합류한 광희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조금씩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며 사랑받았다. 초반 부담감으로 움추려 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기존 '무한도전' 멤버들과는 다른 색깔로 활약을 펼쳤다.
광희가 '라디오스타'와 '무한도전'에서 어떤 작별인사를 전할지, '무한도전'은 광희를 어떻게 보내줄지 주목된다.
한편 광희는 오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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