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내년에 서른이다"라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쿡&톡'에서는 태연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태연은 "처음 부른 OST가 '만약에'였다. 그때 스무살이였는데 지금 스물아홉 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그럼 내년에는 서른살이냐? 소녀시대가?"라고 물었다.
그러자 태연은 "시간은 흐르니까요?라며 "소녀시대도 나이를 먹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연은 이날 "여성 솔로가수 정규앨범 선주문 양이 10만장이 넘었다"라는 리포터의 말에 "더 크게 강조해서 말해달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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