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콩:스컬 아일랜드'가 개봉 4일 만에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콩:스컬 아일랜드'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36만5474 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7만4502명이다.
'콩:스컬 아일랜드'는 과학과 신화가 공존하는 섬 스컬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사상 최대 크기의 괴수 킹콩 탄생을 그린 영화다. 지난 8일 개봉, 4일 만에 6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이야기인 '로건'은 17만6019명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62만5950명이다.
이어 조진웅 주연의 '해빙'이 5만295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0만37명이다.
이밖에 '23아이덴티티'가 2만8245명(누적 관객수 162만3343명)의 관객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재심'이 2만5432 명의 관객(누적 관객수 235만6054 명)을 모으며 5위를 기록했다. 또 '라라랜드', '파도가 지나간 자리', '트롤', '문라이트', '걸 온 더 트레인''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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