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또 한번 쓴소리를 했다.
이승환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일말의 동정심은 거둘게요"라며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복귀하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밝힌 뉴스 기사를 게재했다.
한편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으로 대통령직을 떠나게 된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청와대를 떠나 서울 삼성동 사저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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