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둘째 출산 앞두고 "셋째 낳는 건 반대"

판선영 인턴기자  |  2017.03.13 12:07
/사진= 스타뉴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방송인 박명수가 셋째 아이를 낳는 것이 반대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전 11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셋째를 갖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해서 고민이다"라고 말한 청취자를 만났다.

이에 박명수는 곧 바로 "반대다"라고 말했다. 박명수의 말에 청취자가 어리둥절하자 그는 "우리 집인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박명수는 한수민 씨와 결혼 후 지난 2008년 8월 첫 딸 민서 양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연예대상'에서는 "마흔 일곱에 둘째를 가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벌써 마지막 'n월의 석진'..방탄소년단 진, 6월 전역만 남았다
  2. 2방탄소년단 진, 군 복무에도 흔들림 無..스타랭킹 남돌 2위 굳건
  3. 3LG 여신, 불륨美 이 정도일 줄은 '눈부신 비키니'
  4. 4군대서도 '잇보이'..방탄소년단 지민, 늠름한 KCTC 훈련 사진 공개
  5. 5"방탄소년단 지민 씨를 좋아해요" 박정현 러브콜 '화제'
  6. 6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7. 7검찰, 두산 이영하에 2심서도 '징역 2년 구형'... "1심 무죄 판결, 법리적 오해 있다"
  8. 8'고척돔이 문제였나' 4477억 日 투수, 1이닝 5실점 강판→ERA 1.64 환골탈태... 어느덧 NL 톱5 진입
  9. 9'풀타임' 손흥민, 유효슈팅 한 번도 못 때렸다... 토트넘, 첼시에 0-2 완패→3연패 수렁 'UCL 진출 빨간불'
  10. 10미코 출신 금나나, 26살 연상 건설업계 재벌과 극비 결혼설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