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이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이 서로를 버릴 것이라고 예견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외부자들' 녹화에서는 92일간의 '국정농단 심판' 종지부를 찍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전여옥 전 의원은 최순실에게 박 전 대통령의 파면은 "블루칩이던 주식이 상장 폐지된 것"이라고 또 한 번 일침을 가했다. 또한 앞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해 "종잇장처럼 서로를 버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14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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