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갓세븐 뱀뱀 '열애사진' 해프닝 "동료"(종합)

문완식 기자  |  2017.03.13 11:59
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 /사진=스타뉴스, JYP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21)와 보이그룹 갓세븐 뱀뱀(21)이 일명 '연애 유출 사진' 해프닝을 겪었다. 소속사는 둘 사진은 맞지만 단순 동료 사이 일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뱀뱀 미나 연애 유출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미나와 뱀뱀이 함께 엎드려 있는 사진이 공개돼 진위 여부를 놓고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다.

팬들은 이를 두고 "해외팬이 만든 합성 사진"이라고 나름 결론을 내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미나와 뱀뱀이 찍은 사진은 맞다. 하지만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는 아니라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나와 뱀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그냥 격의없이 찍은 사진이다. 두 사람은 단순한 회사 동료다. 이에 관해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