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과 미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메인 출연자로 합류한다.
구구단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세정과 미나가 오는 19일 녹화가 예정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나란히 메인 출연자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정과 미나는 지난해 4월 종영한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으며 종영 이후 아이오아이 멤버로도 활동한 바 있다. 두 사람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어떤 매력을 선사하게 될 지 주목된다.
한편 이들이 소속된 구구단은 지난 2월 28일 2번째 미니앨범 '나르시스'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나 같은 애'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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