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육성재·그레이, 화이트데이 기념 로맨티스트 변신

윤상근 기자  |  2017.03.14 08:22
/사진제공=온스타일


배우 이동욱, 비투비 육성재, 뮤지션 그레이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화이트데이 웹 스페셜 '러브 이즈'를 통해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한다.

14일 온스타일에 따르면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차례로 '러브 이즈'에 출연한다. '러브 이즈'(Love is...)는 온스타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준비한 3인 3색 러브스토리. 이동욱, 육성재, 그레이가 각각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러브 이즈'에서 이동욱은 사진작가로 변신,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 온 여성에게 용기를 내어 마음을 고백하는 순정남으로 분해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또한 육성재는 평범한 대학생 역으로, 여자친구에게 기억에 남을 이벤트를 준비하는 다정한 남자친구로 분한다. 그레이는 잘 나가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역으로, 바쁜 일상에도 여자친구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아티스트를 연기한다.

온스타일은 “세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이 화이트데이 선물 같은 3색 달콤함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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