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의 데뷔 60주년 특별전에 송강호부터 장동건까지 많은 후배 배우들이 함께했다.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열린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 개막식이 열렸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의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배우 안성기의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아 열리는 뜻깊은 행사다.
안성기는 13일 데뷔 60주년 특별전 '한국영화의 페르소나 안성기展' 개막에 앞서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 지하 극장에서 공동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의 아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안성기는 올해 데뷔 6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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