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20세 이하) 대표팀이 오는 5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우루과이,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5월 11일에 우루과이, 14일에 세네갈 U-20 대표팀과 각각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발표했다. 경기 장소와 시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태용 감독은 U-20 월드컵에 출전한 최종명단을 추린 이후, 이 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본선에서 활용할 전술을 테스트할 것으로 보인다.
현자 파주서 훈련 중인 대표팀은 14일 명지대(파수 NFC), 19일 수원FC(수원종합운동장), 24일 전주대, 26일 전북 현대(이상 전주월드컵경기장)와 평가전을 치를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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