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개그맨 김기수 측이 명예훼손 혐의 피소와 관련 아직 소환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기수 측은 12일 스타뉴스에 명예훼손 피소와 관련 아직 소환장을 받지 못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관계자는 "피소가 확인이 되면 입장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추후 대응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영등포 경찰서 관계자는 "수사 상황에 대해선 알려줄 수 없다"며 피소 여부와 소환 일정을 함구했다.
한편 김기수는 지난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댄서킴 등의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사랑받았다. 김기수는 최근 뷰티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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