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동갑내기 골프 코치 안성현과 결혼한 배우 성유리(36)가 결혼 후에도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성유리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환한 얼굴로 차량에서 내린 성유리는 현장의 취재진에서 미소로 화답한 뒤 출국장으로 들어갔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4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성유리는 그 해 6월 안성현과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지난 15일 가정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성유리는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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