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상]"고목나무에 꽃이 피었다" 변희봉의 뭉클했던 칸 입성 인사

칸(프랑스)=김현록 기자  |  2017.05.22 07:10
/AFPBBNews=뉴스1


배우 변희봉(75)이 생애 처음 칸의 레드카펫에 오른 소감을 밝혔습니다. 칸영화제 개막 4일째인 20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칸 칼튼호텔에서 열린 '옥자'의 한국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인사말입니다. "나는 그동안 인터뷰 기회가 별로 없었던 사람이라 할 말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던 노배우는 "꼭 벼락맞은 것 같았다. 70도 기운 고목나무에 꽃이 핀 기분"이라며 너무도 겸손한 고백을 내놨습니다. 뭉클했던 변희봉의 그 모습 그대로를 전해드립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英 오피셜 차트 14주 연속 차트인..세계 양대 차트 인기 순항
  2. 2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0월 3주차 베스트 남돌 1위..'5주 연속 No.1'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백기가 뭐죠? '이달의 베스트 픽' 4번째 1위
  4. 4송가인, 독주는 계속된다..168주 연속 스타랭킹 女트롯 1위
  5. 5'무려 H컵' 스트리머, 파격 할로윈 패션 '만화 같은 볼륨'
  6. 6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 후 '두문불출'.."어제부터 식당 안 와"
  7. 7'제2의 김광현 떠나보내다니...' 트레이드 빅딜→FA 투수 최대어 거취에도 영향 주나
  8. 8한소희, 94년생 아니었다
  9. 9美쳤다!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7주째 '1위'
  10. 10안효섭, 화류계 에이스 된다..'선업튀' 감독 신작 男주인공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