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호, 김종민, 하하, 박소현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라디오스타' 특집 방송에 함께한다.
오는 31일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김준호, 김종민, 하하, 박소현이 출연한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24일 진행되는 녹화에 장수 프로그램 출연이란 공통점을 가진 김준호, 김종민, 하하, 박소현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규현도 10주년 녹화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있는 상황. 관계자는 "규현이 이미 지난 녹화에서 마지막 인사를 마쳤기 때문에, 규현을 위한 코너는 따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 이후 10주년을 맞은 '라디오스타'에서 출연진들이 어떤 입담으로 이목을 집중시킬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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