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가 7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차지했다.
29일 CJ E&M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는 5월 셋째 주(5월 15일~5월 2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270.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전주(264.3점)보다 5.7점 상승한 수치로 방영 중인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 236.9로 2위를 차지했고, 지난주 2위였던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231.1로 3위에 올랐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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