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애인 조 알윈 이제는 주인공

장준희 인턴기자  |  2017.06.14 16:27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사진제공=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 영화 캡쳐


세계적인 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27)의 남자친구 영국 배우 조 알윈(26)이 배우로서 일취월장 하고있다.

외신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 13일 알윈은 영화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 (Mary Queen of Scots)'에 마고 로비(26)와 시얼샤 로넌(23)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로 화제를 모은 알윈이 배우로서도 주가를 높였다는 평가.

이번 영화의 감독을 맡은 조시 루크(41)는 엘리자베스 여왕 (마고 로비) 와 그녀의 사촌 메리 (시얼샤 로넌) 사이의 경쟁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알윈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상담가이자 애인인 두들리 역을 맡았다.

영화 '스코틀랜드 메리 여왕'은 2004년 역사가 존 가이(68)가 쓴 전기, '메리 스튜어트의 삶 (The True Life of Mary Stuart)'를 원작으로 촬영했다.

한편 알윈과 스위프트의 열애 소식은 6월 초에 처음 알려졌다. 서로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린 상태이며, 최근 알윈은 여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영국에서 미국 내쉬빌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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