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2일 홈경기 연평해전 참전용사 이희완 중령 시구자 선정

김우종 기자  |  2017.06.22 10:30
지난 2015년 10월 2일 오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5 경북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제 2연평해전의 영웅 이희완 당시 소령(현 중령)이 대회 성화에 점화하고 있다. /사진=뉴스1



LG 트윈스가 오는 22일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시구자로는 합동군사대학 이희완 중령이 선정됐다. 이희완 중령은 지난 2002년 제2 연평해전 참전용사로 당시 해군 참수리 357호 부함장이었다.

또 해군본부 군악대의 애국가 연주도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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