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수 영화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58세.
8일 오후 강정수 감독 측에 따르면 강 감독은 2년 전부터 당뇨합병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왔고, 이날 오전 2시 15분께 세상을 떠났다. 유족이 없는 고인의 마지막 순간은 평소 그와 친분이 있던 지인들이 지켰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 등의 도서를 출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경기도 벽제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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