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문화재단이 경기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옆집에 사는 예술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화성시 내 6개 지역에 위치한 예술가 10명의 작업실을 소개하는 행사다. 참여자들은 직접 예술가의 작업실을 방문한다. 특별한 무엇을 확인할 수 있고 또한 그들이 고민하고 구상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숨결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다.
각각의 자세한 일정은 9월 2일부터 30일까지로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차홍규 작가는 수십 회의 개인전과 수백회의 단체전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보여줬다. 그는 금속과 목재 도자기 유리 등 입체 작업과 회화 서예 등 여러 평면작업을 함께한다. 재료와 기법에 구애를 받지 않고 작품을 만든다.
개막 첫날인 9월 2일 차홍규 작가의 '옆집 예술가' 이벤트에는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고 그 작품들을 각 참여자들이 자신의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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