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황금빛' 박시후 코믹연기..개똥밟고 추격전까지

최서영 인턴기자  |  2017.09.17 20:57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황금빛 내인생'에서 박시후가 코믹연기를 펼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에는 서지안(신혜선 분)에게 돈을 돌려주기 위해 서지안을 찾은 최도경(박시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도경은 런닝 머신을 타다가 20대 여성이 돈 때문에 자살했다는 뉴스를 보고 놀라 넘어져 다쳤다.

최도경은 돈을 돌려주기 위해 서지안을 찾았다. 하지만 서지안은 이를 반대했고 결국 돈을 들고 서지안과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하지만 결국 서지안이 최도경에게 결국 돈을 건네주고는 도망갔다. 이후 최도경은 돈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차 키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 과정에서 개똥을 밟아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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