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당잠사' 배수지 "이종석 나한테 반했다" 착각

조연을 인턴기자  |  2017.09.27 22:15
/사진=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캡처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배수지가 이종석이 자신한테 반했다고 착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에서 남홍주(배수지 분)는 눈 내리는 도로 위에서 정재찬(이종석 분)과 포옹하는 예지몽을 꿨다.

남홍주는 창문을 통해 앞집에 이사 온 남자를 바라보았다. 남자는 정재찬이었다. 남홍주는 꿈 속의 남자가 현실에 나타나자 경악했다. 정재찬은 남홍주의 집 초인종을 누르고 떡을 주려고 했지만 남홍주는 "어떤 인사도 호의도 사절입니다"라며 거절했다.

남홍주는 이어 정재찬과 버스정류장에서 마주쳤다. 정재찬은 남홍주 옆에 바싹 붙어 앉았다. 서 있는 학생들에게 자리를 내주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남홍주는 정재찬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다.

남홍주는 엄마 윤문선(황영희 분)에게 "그 꿈 대로 될 것 같아"라고 말하며 정재찬이 자신에게 반했다고 말했다. 윤문선이 남홍주가 정재찬에게 반한 거냐고 묻자 남홍주는 "그 남자가 나한테 반했다고. 왜 뜬금없이 내 옆에 바짝 앉는 건데. 그 자식 완전 고단수야"라고 설명했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10. 10'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