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0-20' 달성 오세근에 기념상 시상..하승진도 시상 예정

김동영 기자  |  2017.10.27 06:00
'20-20' 기념상을 수상한 오세근. /사진=KBL 제공



KBL이 지난 15일 KGC와 전자랜드 경기에서 역대 국내선수 2호로 '20-20(28득점-20리바운드)'을 기록한 KGC 오세근(30, 200cm)에게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KGC와 SK의 경기에 앞서 기념상을 시상했다.

KBL 통산 21시즌 동안 국내선수가 '20-20' 을 달성한 사례는 2015-2016시즌 KCC 하승진(24득점-21리바운드)가 유일하다. 이는 국내선수가 달성하기 어려운 의미 있는 기록으로 KBL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 기념상을 시상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2015-2016시즌 역대 국내선수 최초 '20-20'을 달성한 하승진(2016년 2월 21일 달성)에게도 전주 홈 경기에서 기념상을 전달할 예정이다.

KBL은 향후 '20-20'을 달성할 경우,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한 시즌에 개인별 1회에 한해 기념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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