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성하가 부부의 연을 맺는 송중기, 송혜교의 앞날을 축복했다.
조성하는 31일 오후 4시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리는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날 조성하는 결혼식장으로 입장하기 전 취재진에게 "송중기 동생, 송혜교 제수씨 아름다운 모습, 멋지게 사는 모습 보여주세요"라면서 축하를 했다.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은 가족, 친지, 지인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은 없었으나, 많은 스타들이 하객으로 참석하고 있다. 유동근 전인화 부부를 비롯해 유아인, 김태훈, 이승준, 손창민, 김지원, 이미연, 황정민, 이정현 등과 장쯔이가 참석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방송 후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부인해오다 지난 7월 결혼 발표를 했다. 결혼식을 마친 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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