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측 "방예담·최래성 등 내년 데뷔 목표로 준비 중"

이정호 기자  |  2017.11.22 14:41
/사진=Mnet '스트레이키즈' 방송화면 캡처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방예담이 내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믹스나인'과 케이블채널 Mnet '스트레이키즈'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예담과 최현석, 최래성 등 연습생들이 내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방예담은 앞서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스트레이키즈'를 통해 4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방예담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예담 뿐만 아니라 역시 'K팝스타' 출연 당시 천부적인 재능으로 화제를 모은 최래성과 '믹스나인'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현석까지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이들이 뭉친 YG 신인 그룹이 어떤 그림으로 완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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