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탈리아항공이 8년 연속 최고의 기내식 상을 수상했다.
알리탈리아 국내 총판인 대명그룹은 지난 7일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2017 최고의 기내식상(Best Airline Cuisin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세계 약 2만 2000명을 대상으로 ‘2017 최고의 기내식’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알리탈리아는 국제선 비즈니스 클래스인 마그니피카를 운영, 비행 중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식사를 제공하는 ‘다인 애니타임(Dine Anytim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 북부지방인 발텔리나(Valtellina)의 피초케리(Pizzocheri) 파스타와 페에몬테(Piemonte)지방의 조리법을 활용한 밀라노 스타일 송아지갈비(Milanese Style Veal Shop),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지방의 정통 음식인 무청 오레키에테(Orecchiette), 바리 지방의 빌 커틀릿(Veal Cutlet) 등 다양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이탈리아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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