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팬과 약속 지킨다..내년 1월 27일 팬미팅 개최

윤성열 기자  |  2017.12.29 09:25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배우 연우진이 내년 1월 국내 팬 미팅을 개최한다.

2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우진은 오는 1월 27일 오후 4시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팬 미팅 '스페셜 데이'(Special Day)를 진행한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 그 누구보다 숨 가쁘게 달려온 연우진이 오직 '팬'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뜻깊은 한 해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페셜 데이'는 연우진과 팬들에게 모두 특별한 하루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팬미팅은 연우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뤄진 자리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우진은 매년 팬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생일맞이 팬미팅에 참석만 했던 게 걸려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때문에 작년 팬미팅에서는 다음에는 직접 이런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던 바 있다"고 전했다.

연우진은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들을 만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고 기대된다. 현재 촬영 중인 '이판사판'을 잘 마무리하고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릴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4일 오후 2시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진행한다.

한편 연우진은 현재 방송 중인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 출연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Who', 英 오피셜 싱글 차트 7주 연속 차트인
  3. 3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4. 4'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5. 5'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8. 8'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9. 9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10. 10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