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진, 공포영화 '속닥속닥' 캐스팅..소주연 등 호흡

전형화 기자  |  2018.01.17 09:45
최희진/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신인 배우 최희진이 공포영화 '속닥속닥'에 출연한다.

1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최희진이 '속닥속닥'에 정윤 역으로 처음 영화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속닥속닥'(감독 최상훈)은 죽은 자들로 가득한 귀신의 집에서 벌어지는 피로 물든 졸업여행을 그린 학원공포물. 죽은 친구의 목소리가 들리는 ‘은하’(소주연 분)를 비롯해 수능을 마친 6명의 친구들이 추억을 만들기 위해 떠난 졸업여행지에서 맞닥뜨리게 된 귀신의 집을 배경으로 한다.

최희진은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과 사전제작드라마 '모히또'에 이어 '속닥속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속닥속닥'에는 최희진 외에 소주연, 김민규, 김태민, 김영, 박진 등 신예들이 대거 출연한다.

지난 11일 울산에서 크랭크인 한 '속닥속닥'은 올 여름 시즌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김나연 치어리더, 신이 빚은 '완벽 몸매'... 감탄이 절로
  2. 2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맹활약..역대 6주차 K팝 솔로곡 최고 순위
  3. 3'삼성 지고 KIA 이겼다' 정규 우승 매직넘버 '7', 키움에 6-2 승... 구단 최다 매진 신기록 겹경사 [광주 현장리뷰]
  4. 4'와' 양민혁, 토트넘 내부평가 이 정도라니! "이적료 60억은 헐값"... '손흥민과 같이 뛸 것' 전망
  5. 5모모랜드 주이, 복근+애플힙 뽐낸 비키니 '눈길'
  6. 6"김도영 안부가 먼저였음 했다" 이범호 감독, 페라자-KIA '욕설 논란' 입장 밝혔다 [광주 현장]
  7. 7'강민호·양의지 안 부럽다' KIA 포수가 리그 최고 수준이라니... 심지어 아직 20대다
  8. 8BTS 진·고민시·안은진, 손도 멘탈도 야무진 '황금 일꾼'[★FOCUS]
  9. 9'네일 바지 입고' 감격의 KBO 첫 승, 스타우트 "다음 주에도 입겠다, PS와 같은 마음으로 던질 것" [광주 현장]
  10. 10눈부신 'SON-YANG 라인' 곧 본다! 포스텍 감독, 마지막 퍼즐은 양민혁 "K리그 활약 관찰 중"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