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부상' 준케이 "철심 제거했다..아프지 말자"

정민선 인턴기자  |  2018.01.26 16:21
/사진=준케이 인스타그램


보이그룹 2PM의 준케이가 팔꿈치 부상으로부터 회복한 근황을 알렸다.

준케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철심 뽑았습니다. 이제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엑스레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7년 준케이의 팔꿈치와 최근의 수술 후 팔꿈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철심을 제거하고 건강한 상태의 팔꿈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준케이는 지난해 2월 열린 2PM 콘서트 '6Nights' 참여 도중 무대 아래로 떨어져 오른쪽 팔꿈치와 오른손 네 번째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겪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1년동안 고생 많았어요", "이제부터는 건강하세요", "몸조리 잘해요"라며 그의 회복을 축하했다.

한편 준케이는 최근 인터뷰에서 늦어도 올해 중순 안으로 입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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