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미스틱에 새 둥지 "응원 부탁"

정민선 인턴기자  |  2018.01.29 17:35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주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랑 새로운 가족이 됐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공식 SNS에 새로운 식구가 된 이주연을 소개하며 "이주연이 미스틱 액터스와 함께하게 됐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글과 함께 이주연이 미스틱 액터스 소속 배우가 됐음을 알렸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연예계에 데뷔, 2015년 애프터스쿨에서 졸업 뒤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MBC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영화 '더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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