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엑소 수호, 황태자 캐릭터에 딱이야"

최서영 인턴기자  |  2018.01.31 18:48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윤아가 엑소 수호의 뮤지컬을 관람한 후기를 전했다.

윤아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태자 캐릭터에 찰떡이다 김준면. 이것은 뮤지컬 '더라스트키스' 수호와 루나 힘내 얘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아가 뮤지컬 분장을 한 수호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우정 보기 좋아요","황태자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수호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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