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수정 엄마 됐다..오늘(19일) 오전 득녀

문완식 기자  |  2018.02.19 12:17
신수정 /사진=김휘선 기자


지난해 결혼한 배우 신수정(34)이 엄마가 됐다.

신수정은 19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2.96kg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신수정의 남편인 김계현 대표(42.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스타뉴스에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예쁜 딸을 얻어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라며 "건강하게 잘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신수정과 김계현 대표는 1년 6개월간 열애 끝에 지난 6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 대표는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신수정을 소속사로 영입,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수정은 지난 2008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세자매', '사랑만 할래', '디데이', '화려한 유혹'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김 대표는 메이딘엔터테인먼트의 수장으로 청년 시절 드라마 '아들과 딸' '공룡선생'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베스트클릭

  1. 1'H컵' 아프리카 BJ 엄청난 볼륨美, 상의 지퍼 '펑' 터졌다
  2. 2손흥민 대반전 "이미 토트넘과 1년 연장 완료" 충격 주장 나왔다
  3. 3女성기 노출 충격..박성훈 거짓 해명 보니 '경악'
  4. 4"다정다감 동네오빠"..'베커' 변우석♥김혜윤 밝힌 재회 비화 [인터뷰]
  5. 5박하선 '딥페이크' 당했다 '범인은 대학교수'
  6. 6'엄마' 안영미 울먹 "여객기 희생자 3살 아이가.." 충격
  7. 7BTS 진,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 공개 연기 "깊은 애도와 위로"[공식]
  8. 8화사, 거식증 충격 "인절미 먹다 죄책감에 구토"
  9. 9'46억 건물주' 황정음이 탈세를? 추징금 납부했다
  10. 10프로필 바꾼 전현무→GD 국화·임영웅 묵념..제주항공 참사 '연예계 애도ing'[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