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경·정재은, JLPGA AXA레이디스 1R 공동 10위 출발

길혜성 기자  |  2018.03.23 17:18
배희경 / 사진=AFPBBNews=뉴스1


배희경(26)과 정재은(29)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AXA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8000만 엔)를 톱 10 진입 속에 시작했다.

배희경과 정재은은 23일 일본 미야자키 UMK 컨트리클럽(파72·6505야드)에서 열린 2018 시즌 JLPGA 투어 AXA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이날 배희경은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정재은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각각 기록했다.

일본의 사이키 미키(34)와 미우라 모모카(19) 등 4명이 6언더파 66타로 공동 1위에 오른 가운데, 베테랑 강수연(42)과 황아름(31)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2018 시즌 JLPGA 투어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이민영(26·한화큐셀), 이지희(39), 윤채영(31·한화큐셀), 김해림(29·삼천리)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5위를 차지했다.

이보미 및 올 시즌 JLGP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골프 토너먼트 PRGR 레이디스컵에서 우승한 안선주(31·모스버거)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6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이번 AXA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대회는 25일까지 계속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개막 한달 넘었는데' 롯데 아직도 10승도 못했다... 2연속 영봉패 수모, 살아나던 타선 다시 잠잠
  4. 4'김민재 또 벤치' 다이어·데리흐트 센터백 재가동... 뮌헨, 프랑크푸르트전 선발 발표
  5. 5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6. 6'토트넘 유일' 역시 손흥민! EPL 올해의 팀 후보, 상위 20인 포함... 홀란-파머-살라 등 경합
  7. 7'골키퍼를 또 사?' EPL 대표 영입 못하는 구단 첼시, 이번엔 프랑스 국대 노린다
  8. 8'필승조 초토화' LG, '최강' KIA 또 어떻게 잡았나, 이대호 후계자 결정적 역전포+새 필승조 탄생했다 [잠실 현장]
  9. 9'천적 관계 이렇게 무섭다' 대전, 서울 또 잡았다→드디어 꼴찌 탈출, 김승대 멀티골로 3-1 완승... 광주 충격의 6연패 (종합)
  10. 10日 이마나가, 79년 동안 MLB에 이런 신인 없었다! 6⅓이닝 1실점해도 ERA 오르는 대호투 행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