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남북정상회담으로 문화 교류 많아지길"

이성봉 기자  |  2018.04.25 18:05
슈퍼주니어 은혁이 25일 SNS를 통해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했다./사진=은혁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은혁이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기원했다.

은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주니어 은혁입니다. 얼마 전 열린 평양 공연 '봄이 온다'를 보고 문화와 노래로 하나 되는 모습에 가슴이 찡했습니다"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은혁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으로 더 많은 노래와 문화의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평화가 좋아 #평화회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했다.

남북 정상회담은 오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2000년 6·15, 2007년 10·4에 이은 세 번째다.

한편 슈퍼주니어 은혁은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 러시아-사할린 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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