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 병원과 스타뉴스, 투스타(to.STAR)가 함께 하는 '어린이 환자 돕기 바자회'가 오늘 개최된다.
'어린이 환자 돕기 바자회'(주관 스타뉴스·투스타, 후원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 병원)은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성빌딩 5층에서 열린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연예인들의 기증품을 비롯해 화장품, 음식, 의류, 아동용품, 신발, 가방 등 패션 소품 및 생활용품이 판매된다.
평소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김희선과 윤소이,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 및 기부를 펼쳐온 박해진을 비롯해 나현희, 주다인, 최태준, 이다희, 한선화, 이동휘, 주진모, 황정음, 박병은, 윤정수, 정선아, 김형종, 이상아, PK헤만, 채비니, 홍종현, 임세미, 고아라, 김종수, 고아성, 강남, 장동민,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 행주, 보이비, 진해성, 전혜진, 세븐틴, 뉴이스트 W, 스누퍼 등이 흔쾌히 이번 바자회에 물품 기부로 참여했다.
또한 장동민을 필두로 윤현민, 김준호, 신봉선, 박휘순, 홍인규 외 연예인이 뜻을 함께했다. 장동민은 물품 기부 외에도 바자회 현장에서 판매 활동 재능 기부에도 동참한다. 각 분야의 스타들이 어린이 환자 돕기에 함께해 바자회 현장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8일 진행된 1차 바자회에서는 기부금을 포함해 3000만 원의 수익금을 모았다. 1차에 이어 이번 바자회 수익금 역시 100% 어린이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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