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린X피터한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선공개 컴백

윤상근 기자  |  2018.05.04 13:25
/사진제공=무브먼트제네레이션


가수 타린과 피터한이 달콤한 느낌의 신곡으로 호흡을 맞춘다.

타린과 피터한은 4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1월 '아주 칭찬해' 이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 타린이 오는 6월 발표 예정인 정규앨범에 포함된 선 공개 곡이다.

바닐라 어쿠스틱 보컬로 활동한 후 당당히 홀로서기를 하며, 다양한 색의 노래를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타린은 바닐라 어쿠스틱 보컬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호흡하며 음악을 하는 방법을 배웠다. 타린은 이제 홀로서기를 통해 자신이 만든 노래로 호흡하고 위로하고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타린이 스스로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만든 노래이기도 하다. 왠지 자꾸만 걱정만 많아지고 불평이 많아지는 하루하루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힘내자 행복한 일도 있잖아 라며 토닥토닥 위로를 했던 그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

이 곡은 SBS 'K팝스타' 출신이자 같은 소속사 가수인 피터한과 보컬 호흡을 맞췄다. 또한 '아주 칭찬해'의 작사를 해준 이동은 작사가가 이번에도 함께 했고, 이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사가인 정원희 프로듀서는 소소한 행복을 더해주며 이야기를 완성했다.

전체 편곡을 맡아준 Poker Face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느낌을 다양한 악기의 효과로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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