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32)이 '대군' 시청률에 대해 기쁨을 표현했다.
윤시윤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최근 종영한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종영인터뷰를 가졌다.
윤시윤은 "시청률 5%는 사실 기대를 안했고 욕심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넘어서 얼떨떨하다. 지금 얼떨떨함 즐기고 있다. 실컷 즐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시윤은 "'내가 이런걸 잘해서..'라고 말하기에는 그 어떤 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작품은 팀플이다"라며 "좋은 스태프 만나는게 중요하다. 다 함께 좋은 결과를 얻은 것 있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시윤은 '대군'에서 이휘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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