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고졸이 됐다.
허각은 11일 오전 개인 SNS에 "경사났네. 저 이제 고졸입니다. 검정고시 합격했어요. 한국사 36점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합격 인증사진을 게재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특히 허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중학교를 다니다 그만두고 검정고시에 응시해, 19세에 고등학교에 들어갔다 중퇴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허각은 요가 강사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허건, 허강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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