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임현주·김현우, 살얼음판 걷는 듯한 분위기

최현경 인턴기자  |  2018.05.18 23:31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에서 임현주와 김현우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함께 장을 보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차에서 말이 없는 임현주에 김현우는 "왜 이렇게 오늘 차분해졌어. 어색해?" 라고 물어봤으나 임현주는 대답하지 않았다. 스튜디오에서 이상민은 "불편하다 얼굴이"라고 말했다.

임현주는 "장미언니가 바나나랑 밤고구마 사다달래"라고 말하며 다른 말을 했고, 김현우는 "나 지금 로보트랑 있는거니"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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