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선다방' 유인나, 솜사탕 기계 준비..'달달' 선물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5.20 23:10
/사진='선다방' 방송화면 캡처


유인나가 솜사탕 기계를 준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에서는 센스를 발휘하는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큰 캐리어를 끌며 나타났다. 유인나는 "5월이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활기찬 달이니만큼 달달한 걸 준비했다"며 솜사탕 기계를 꺼내 들었다.

솜사탕 기계에 카페지기들은 어린아이처럼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솜사탕을 먹는 게 10년 만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유인나는 "손님들이 나중에 생각할 때 '우리들의 처음에 솜사탕이 있었지'라고 회상하면 좋을 듯해 준비했다"며 남다른 섬세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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