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가 솜사탕 기계를 준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선다방'에서는 센스를 발휘하는 유인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솜사탕 기계에 카페지기들은 어린아이처럼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솜사탕을 먹는 게 10년 만이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유인나는 "손님들이 나중에 생각할 때 '우리들의 처음에 솜사탕이 있었지'라고 회상하면 좋을 듯해 준비했다"며 남다른 섬세함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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