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연예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많은 스타들이 12일 자신의 SNS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만남을 지켜보며 성공적인 회담을 기원했다.
가수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세계와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윤도현은 지난 4월 '봄이 온다' 공연을 통해 평양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탤런트 이혜영 또한 두 정상이 함께 악수하는 모습을 담은 방송화면을 게재하며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배우 박은혜는 인스타그램에 하늘을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하늘. 오늘 북미정상회담이 잘되려나 보다. 평화가 오길'이라며 바람을 전했다.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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