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써니가 자신에게 고백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기 빨림 주의! 투 머치가 일류다'편에는 이상민, 김일중, 박지우, 빅스의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써니가 자신에게 고백했었다"며 일화를 밝혔다.
이상민은 "한 중국집에서 써니가 자신을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상민은 "설렜다"고 느낌을 전했다.
이에 써니는 "그때 본 게 처음이 아니다"라며 "그전에는 친절하게 대해주셨는데 중국집에선 너무 낯을 가리셔서 먼저 인사를 한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상민은 "6년 만에 알게 됐다"며 자신의 오해를 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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