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회 3일 차(20일)가 마무리된 21일 오전 8시(이하 한국시간) 현재 한국은 금메달 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중국과 일본에 이어 여전히 3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은 20일 펜싱 여자 플뢰레 전희숙(34·서울특별시청)이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고,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28·국민체육진흥공단)도 금메달을 땄다. 김태훈(24·수원시청)은 태권도 겨루기 남자 58kg급에서 아시안게임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한편 현재까지 1위 중국은 15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고, 2위 일본은 8개의 금메달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