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3위)이 테니스 그랜드 슬램 대회 'US 오픈'(총 상금 5300만 달러·남녀 우승 상금 각각 380만 달러) 출격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정현은 28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from New York! I'm happy to be here and excited to start soon at the @usopen. 안녕하세요 뉴욕에서 인사드립니다! US Open 기대하고 있어요. #GENESIS #제네시스 #HyeonChung #정현 #GenesisXHyeonChung #usopen"이란 글과 해시태그를 영어로 남기며, 대회를 앞둔 설레는 소감을 드러냈다.
정현은 이 글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게재, 'US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정현은 이번 'US 오픈'에서 23번 시드를 받았으며, 28일 밤 12시 리카르다스 베란키스(28·리투아니아·세계랭킹 104위)와 1회전(128강전) 대결을 펼친다. 정현과 리카르다스 베란키스의 'US 오픈' 128강전은 JTBC3 폭스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