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연습실 공개에서 출연 배우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담아냈다. 내달 13일부터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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