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멤버 승리가 가수 정준영의 전화로 인해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 깜짝 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글로벌 시청자 투어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에 승리는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린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승리와 깜짝 통화를 마친 린다는 눈물을 흘리는 등 감동에 젖어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옆에 있던 김종민은 린다를 보고 "내 팬으로 왔는데 지금 승리 때문에 울고 있다"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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