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성광 매니저, 동생과 피자뷔페 '폭풍 먹방'

윤성열 기자  |  2018.10.21 17:31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 임송이 친동생과 함께 피자 뷔페를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임송이 임송의 친동생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임송의 동생이 갑작스럽게 등장하자 당황하는 듯 했으나 이내 "맛있는 거 사주겠다"며 자상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 뷔페로 향했다. 임송 자매는 피자 뷔페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다채로운 종류의 피자를 접시에 올리며 군침을 흘렸다. 반면 박성광은 샐러드 위주로 음식을 퍼와 눈길을 끌었다.

임송의 동생은 "잘 먹겠습니다"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임송과 함께 '폭풍 먹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도 이들의 '먹방'에 감탄하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1부 3,8%, 2부 5.5%(수도권 기준)의 2049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2049는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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