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레 찬, 갑상선 수술 가능성…맨유전 출전 불투명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0.22 05:39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세포의 과증식으로 인한 갑상선결절이 발생했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엠레 찬은 갑상선결절에 대한 임상실험과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라고 발표했다.

찬은 지난 여름 자유계약 신분으로 리버풀을 떠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빠르게 팀에 녹아 들면서 10경기 1도움을 쌓았다.

당분간은 활약을 이어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찬에게 세포의 과증식으로 인해 혹이 생기는 갑상선결절이 발생한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전 출전도 불투명하다. ‘풋볼 이탈리아’는 “유벤투스의 발표는 찬의 맨유전 결장을 의미한다. 얼마나 오래 선수단에서 이탈할지 정확히 알 수 없다”라고 해석했다.

치료가 어렵지는 않다. 보도에 따르면 갑상선결절은 일반적인 질병이면서 대부분 초기 증상에서 그친다. 그러나 갑상선 기능 장애의 징후일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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