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진-엄원상 출격' 정정용호, 베트남 상대로 조 1위 도전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18.10.25 20:09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19세 이하(U-19) 대표팀이 베트남을 상대한다.

한국은 25일 오후 9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페트리어트 경기장에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베트남과 C조 최종전을 치른다. 1승 1무로 8강 진출이 유력한 한국은 베트남을 상대로 조 1위 진출을 노린다.

조 선두인 한국은 베트남과 비기기만 해도 8강에 오른다. 다만 8강에서 D조 선두가 유력한 사우디아라비아를 피하려면 1위 진출이 필요하다. 이럴 경우 타지키스탄 혹은 말레이시아를 8강서 만날 수 있다.

정정용 감독은 앞선 요르단과 비교해 선발 11자리 중 5명을 교체하며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서는 한국은 오세훈(울산)이 최전방에 서고 엄원상(아주대), 전세진(수원), 임재혁(대구)이 2선으로 뛴다. 전세진은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고재현(대구)과 구본철(단국대)이 중앙에 배치되며 이규혁(동국대),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최준(연세대)이 포백을 이룬다. 골문은 이광연(인천대) 골키퍼가 지킨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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